2026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개최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6월 22일, 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위원회는 석탄산업 전환 지역 내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투자 기업의 사업 계획 적정성뿐만 아니라 지원금 규모 등을 면밀히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3개 투자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안건이 상정되었다. 위원들은 각 기업의 구체적인 투자 현황과 경영 실적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인지 신중하게 논의했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석탄산업 전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기업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