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공사 완료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 인구 증가와 돌봄 수요 증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석전동에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건립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공공 돌봄 시설 확충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총 사업비 22억 16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센터는 연면적 357.72㎡,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되어, 치매 어르신들에게 특화된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최대 24명의 어르신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 내부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1인 생활실, 공동생활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무장애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지·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번 센터 건립은 창원시가 추진하는 '노년의 가치를 실현하는 어르신 보듬도시 구현'이라는 고령친화도시 비전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및 장기요양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들이 겪는 돌봄 부담 경감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시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는 대로 센터를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 준공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공 돌봄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복지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