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관련 부서 및 읍·면 담당자들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사유시설 15건, 공공시설 13건에 대한 가상 피해 상황을 설정하고,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상황 전파부터 세부적인 시설 피해 조사, 그리고 복구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든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마련됐다. 조정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사와 복구 계획 수립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재점검하고 재난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또한, 재난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자연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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