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포항공과대학교를 방문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 당선인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 정착 및 인재 육성을 전담할 ‘대학정책과’ 신설 계획을 밝힌 가운데, 지역 대학과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 당선인은 김성근 포스텍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컬대학 사업 및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포항시와 대학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핵심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 그리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이었다. 특히 포스텍의 혁신적인 연구·교육 전략과 포항시의 지역 발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혁신 생태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는 데 양측이 뜻을 같이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포스텍을 비롯한 지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 놓고 머물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주요 과제로 지역 대학과의 협력 강화를 제시했으며, 향후 신설될 대학정책과를 통해 지역 대학과의 상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인재 육성 및 정주 기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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