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0일 창원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와 조부모-손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으로 해석하는 부부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 유형 이해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부부간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부모와 손자녀 13쌍은 '조부모-손자녀 세대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옛날이야기를 매개로 한 소통 활동과 함께, 최근 트렌드인 AI를 활용한 가족 숏폼 영상 제작에 도전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손주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7월에도 미술을 활용한 부부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가족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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