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 취약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지난 22일 오전, 회원 30여 명은 흥해읍 금장리 휴경지에 모여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감자 수확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휴경지 공동경작 사업의 결실이다. 회원들은 버려진 땅을 활용해 농작물을 키우며 농촌 환경 개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작업에는 감자 수확뿐만 아니라 선별 및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의 정성이 담겼다.

수확된 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감자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며, 이 수익금은 앞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예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가꾼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부녀회는 그동안 사랑의 김장담그기, 반찬 나눔 등 꾸준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증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