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32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접수된 토지들의 특성 조사와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이번 심의 대상이었던 32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현장 재조사를 거쳐 위원회에 회부됐다. 심의 결과, 4필지는 지가가 상향 조정되었고 9필지는 하향 조정되었다. 나머지 19필지에 대해서는 원 심의 결과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기각 처리되었다.
시는 이러한 심의 결과를 토지 소유자들에게 개별 서면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조정된 지가는 오는 26일 공식적으로 공시될 계획이다. 시민들은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시청 민원지적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시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지가 산정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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