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 2026년 청소년 꿈 지원사업 ‘꿈틀이’ 공모 선정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이 2026년 청소년 꿈 지원사업 '꿈틀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관하는 이 사업은 복합적인 위기 환경에 놓인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의 예체능 및 과학 분야 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구산사회복지관은 관내 체육 진로 희망 청소년에게 2026년 6월부터 1년간 총 456만원의 맞춤형 교육지원금을 제공한다. 이 지원금은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로에 맞는 훈련 레슨비와 필수 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자원 연계를 넘어, 복지관은 참여 아동과 가정의 구체적인 욕구를 파악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한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지원금의 투명한 집행을 관리하고, 아동이 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굳건한 지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치희 구산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배드민턴 선수라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땀 흘리는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이 소외됨 없이 자신의 꿈을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