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리센터 현장방문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 민선 9기 군수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완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재정 여건, 공약 연계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완도해양치유센터, 자원관리센터, 스마트관제센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현장, 황칠융복합센터, 완도전복주식회사, 장보고어린이공원, 묘당도 충무사, 완도관광협회, 해양바이오센터, 완생 청년상가 등 완도의 미래와 직결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운영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점검 중이다.

기획행정혁신분과는 군민 안전과 행정 혁신 기반 마련에, 지역경제분과는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문화관광복지분과는 문화관광 자원 발굴과 군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미래전략청년분과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과 청년 정착 기반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김신 당선인은 "군정의 출발점은 군민의 목소리이며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보고서와 통계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현장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도의 큰 자산인 수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이 돌아오는 활력 있는 완도, 군민이 웃음 짓는 행복한 완도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현장 방문과 업무 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과별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약 이행 계획과 군정 비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소통하는 군정, 현장 중심 군정, 군민 중심 군정'의 기틀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