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안군이 2026년 2분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1일 무안복합문화센터 청년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모니터링단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어 교육 기회를 늘리고 생활 정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거 및 교통 환경 개선,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문화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 외국인 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이어졌다.
무안군은 현재 추진 중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 운영,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생활가이드북 제작 등 주요 외국인 지원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 정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는 우리 지역사회의 귀중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하고,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분기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외국인 주민 군정 모니터링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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