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사용검사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간 관내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총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물 관리가 미흡할 수 있는 비의무관리대상 소규모 공동주택에 집중됐다. 영광군은 외부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건축물의 균열 및 결함 여부를 포함한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영광군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관리 강화라는 점에서 향후 유사 사업 추진에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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