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법성포 단오제에서 따뜻한 나눔과 기부문화 홍보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의 나눔과 기부 문화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난 18일 법성포 단오제 현장에서 진행된 홍보 부스 운영은 군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2017년 12월, 영광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을 잡고 출범한 연합 모금처다. 군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위기가정을 돕고 지역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255개의 착한가게와 322명의 착한이웃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4,649세대에 이르는 위기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영광곳간은 행복케이크 전달, 사랑의 그릇 나눔, 명절음식 나눔, 산타원정대, 중증장애인 밑반찬 지원, 읍·면 특화사업 등 다채로운 테마 사업을 통해 군민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에 대해 “영광곳간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나눔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리 없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홍보에 나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