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 9기 제천시장 당선인 측이 인허가 업무 처리 기간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신청 서류 미비, 복합 민원 심의 지연, 소통 부재 등을 민원 처리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 처리 방식 혁신을 예고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완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안내 강화다. 접수 단계부터 의무 제출 서류를 명확히 안내하고, 보완이 자주 발생하는 유형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 이는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청인의 불필요한 기다림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보완이나 지연이 발생할 경우 용역사뿐만 아니라 신청인에게도 직접 문자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언제든 민원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복합 민원 처리를 위한 부서 간 협의 역시 속도를 낸다. 부서 내부 검토 기간을 단축하고, 외부 위원회 심의 등으로 지연될 경우에는 지연 사유와 처리 예정일을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은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이라며,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은 제천시의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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