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행복소통실 안내 배너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한 민원처리시스템 기관코드 통합 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1일 오전 9시까지 법정민원 접수 서비스가 25시간 동안 중단된다.

이번 중단 대상은 인가, 허가, 등록, 면허, 신고 등 전남도에서 접수 및 처리하는 모든 법정민원이다. 다만, 이 기간에도 도민행복소통실 민원창구에서는 수기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즉시 전달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정부24와 전남지역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역시 시스템 연계 작업으로 인해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 이로 인해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이 제한된다. 필요한 서류는 반드시 이전에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전남도는 이번 민원 서비스 중단 사항을 도 누리집 팝업 게시, 시군 및 유관기관 안내, 민원창구 배너 설치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전 홍보하며 도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기관코드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는 3개 청사 어디에서나 법정민원을 다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문서이송 체계를 통해 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이번 시스템 통합은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통합 민원서비스 구축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합 이후 안정적이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