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 함양군이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에이티센터에서 열린 ‘2026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함양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알리기에 집중했다.
국민일보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모여 정착 정보 공유 및 농산물 판매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귀농귀촌, 길 잃지 마세요’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춰 서울 시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딱딱한 정책 소개 대신 ‘오르 GO 함양’, ‘제21회 함양산삼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실제 귀농귀촌 성공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러한 방식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많은 방문객이 함양군 부스를 찾아 구체적인 상담으로 이어지게 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함양은 지친 일상에 쉼을 주는 곳 같다. 귀농귀촌이 아니더라도 힐링을 위해 함양산삼축제나 대봉산휴양밸리를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상림공원 외에도 함양군에 좋은 곳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함양의 숨은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된 점을 강조했다.
함양군은 현장 설명회 외에도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귀농귀촌 교육 과정과 성공적인 정착 사례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홍보 역시 박람회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함양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은 섣불리 지역을 결정하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환경인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귀농귀촌의 정석을 알려주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여러분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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