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수부서 및 이달의 우수공무원 선정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2026년 상반기 동안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부서 10곳과 우수 공무원 4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우수부서로는 홍보담당관, 인구정책담당관, 경제기업과, 행정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산업인력과, 어촌발전과, 물류공항철도과, 남해안과, 수질관리과, 119 종합상황실도 우수부서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보담당관은 경남도 유튜브 구독자 30만 명 달성과 대내외 협업 기반 홍보 체계 구축으로 도정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경남도민연금을 도입해 중장년층의 소득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새로운 인구·복지 정책 모델을 제시한 인구정책담당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제기업과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도민생활지원금을 지급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행정과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과 행정혁신 추진으로 2026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도정 혁신을 이끌었다.

이달의 우수공무원으로는 산업정책과 김현성 주무관, 창업지원과 김희준 주무관, 산업인력과 박주연 사무관, 통합돌봄과 박숙경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현성 주무관은 첨단소재산업 분야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하며 국비 490억 원을 확보했다. 김희준 주무관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경남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으며, 공직자 참여 활성화를 이끌었다.

박주연 사무관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국비를 2년 연속 전국 최다 규모로 확보하고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 구축 및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박숙경 사무관은 '경남형 통합돌봄' 로드맵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기반 통합돌봄 추진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마련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과를 만들어 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성과평가와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도지사 표창과 인센티브가, 우수공무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급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022년 10월부터 시행된 이 제도를 통해 현재까지 총 76명의 공무원이 선정되어 적극행정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