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16일과 19일, 미암면과 서호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여름철 안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찾아가는 실버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암경찰서 군민안전과, 건설교통과, 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실버대학 수강생 150여 명에게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건강 관련 안전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노인전동차 이용 수칙, 보행자 안전 수칙, 이륜차 안전 이용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가이드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더위 해소를 위한 쿨스카프와 손 소독제, 안전모자 등 실질적인 안전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영암군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암군은 이달에도 관내 다른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 대상 재난 안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나형철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우와 무더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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