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학교 29개교 166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6 동부 온키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갈등을 건강하게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 교실을 방문하는 ‘밀착형·실천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존중, 배려, 공감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 속 갈등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힌다. 이를 통해 성장과 회복이 중심이 되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인천박문초등학교에서는 4학년 3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학생들은 또래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예방 교육과 학급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갈등 해결 방안을 습득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급 단위의 밀착형 예방 교육이 학교폭력 근절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은 사소한 갈등이 큰 문제로 번지는 것을 막고,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