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청 정구팀 소속 이하늘 선수가 참가한 국가대표팀이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26 NH 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하늘 선수와 국가대표팀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일본, 대만 등 11개국에서 3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국제 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선수들에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했다.
이하늘 선수가 속한 남자 단체팀은 준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상대로 2:1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비록 최종적으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국제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구 종목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훈련에도 묵묵히 임하는 이하늘 선수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게임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하늘 선수는 현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의 훈련과 국내외 전지훈련을 병행하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번 인천코리아컵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이하늘 선수는 오는 9월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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