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 및 유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임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서 지정된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 등이다.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등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며, 기본 보조율은 50%가 적용된다. 세부적으로는 토양개량제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임산물 상품화 및 유통기반 조성 등 총 5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된 사업은 현장 확인과 서류 검토, 그리고 담양군 임업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예산 배정 결과를 반영하여 2027년 1월 중 지원 대상자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이번 국비 지원 사업이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포기할 경우 향후 2년간 사업 신청이 제한되므로, 사업 참여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한 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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