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 민선9기 장길선 군수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군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지난 17일 현판식과 위촉식을 갖고 5개 분과 15명의 전문가와 함께 민선9기 군정 방향 설정에 필요한 체계를 갖췄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구례군 내 20개 실·과·소·원으로부터 군정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에 대한 상세 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은 민선9기의 핵심 공약인 '구례형 기본소득'을 비롯한 지역 현안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길선 당선인은 인수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수위는 민선9기 군정의 기반을 닦는 중요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심정섭 인수위원장은 "지난 며칠간 20개 실·과·소의 핵심 업무 보고를 집중적으로 청취하며 구례군의 현주소를 면밀히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고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현안들은 단순히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선9기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무 보고를 통해 인수위는 구례군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구례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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