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지난 20일 ‘제3회 장수군 온가족사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 73가정, 총 170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다섯 가지 감동, 오감으로 물드는 가족사랑’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급변하는 가족 환경 속에서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족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모든 가족이 존중받는 포용적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핵심 목표였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지난 5월 진행된 가족사진 챌린지와 제7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함께 열렸고, 출품작 전시도 이루어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다양성 카드를 공유하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로마 석고방향제와 압화 캘리그라피 엽서 제작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동행 워킹-마음의 거리 0m’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발걸음을 맞추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했다. 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한 양말목 키링, 비즈팔찌, 동전지갑 만들기 등의 공동 창작 활동도 인기를 끌었다. 이와 더불어 포춘쿠키 나눔과 소떡소떡, 뻥튀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즐거운 먹거리 체험도 준비되었다.
홍선희 장수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오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포용적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가족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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