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교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9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직원들이 대상이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허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 상황 발생 시 교직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다. 특히 출장이나 특별휴가 등으로 필수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였다.

아산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교육의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철저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성인 및 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1:1 맞춤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일상적인 위급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법을 직접 몸으로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순히 보는 교육이 아니라 직접 몸으로 반복 실습하면서 학교 안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사로서 꼭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시사한다.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선생님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이 곧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튼튼한 방벽”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수와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