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괴산군이 복합민원 처리에 있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 구현에 나선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하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송 군수는 복합민원을 특정 부서의 업무로 국한하지 않고 관련 부서들이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처리 방향을 조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민원 처리 지연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는 "군정에 대한 신뢰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에서 만들어진다"며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에 응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정부 정책과 충청북도 도정 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괴산군만의 신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각 부서는 군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힘써야 한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송 군수는 재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상습 침수 구역, 산사태 취약 지역, 대형 공사장 등 재해 우려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한편, 송 군수는 오랜 기간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퇴임 예정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날에 대한 격려와 축복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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