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 신풍동에 위치한 대한민국마트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처음 시행한 '2026 The Best 착한가게'에 선정돼 현판을 받았다. 이번 선정은 13년간 꾸준히 이어온 나눔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김제시에서는 대한민국마트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서 대한민국마트 최호길 대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0만원씩 정기 기부를 지속해왔다. 총 154회에 걸쳐 1,5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밑거름이 되었다.

'The Best 착한가게'는 장기간 정기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에 10년 이상 참여하며 누적 기부금 500만원 이상을 달성한 착한가게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올해 전북 지역에서는 총 31개 착한가게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김제에서는 대한민국마트가 유일하다.

최 대표는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민관협력 복지사업 추진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최호길 대표가 13년 동안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대한민국마트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주민들이 기부와 봉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