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교육 현장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필요 사업을 제안받아 예산 편성 과정에 녹여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 기반의 교육 재정 운영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제안 사업 접수는 연중 상시 이루어지지만, 2027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집중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2일까지다.
대전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외에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사업 부서의 면밀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의를 거친다. 이후 2027년 최종 예산안 편성 시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는 교육 수요자가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해왔다.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 중심의 교육 재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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