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행정 효력을 상징하는 새 기관 공인 제작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교육청은 통합교육청 출범에 발맞춰 교육감 등 기관장 직인, 각종 위원회 등 청인, 회계관계공무원 직인 등 3종류의 공인을 제작 중이다.
이 가운데 기관장 직인과 위원회 등 청인은 정식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소속 기관 명칭과 직책이 결합해 글자 수가 많은 일부 회계관계공무원 직인은 인영의 가독성을 높이고 실무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교육비특별회계’를 생략하는 등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제작한다.
이번 조치는 관련 법령상의 명칭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도, 지나치게 긴 글자 수로 인한 도장 글자 뭉개짐 현상을 해결하고 일선 현장의 실무 편의를 돕기 위한 결정이다.
교육청은 통합교육청 출범과 동시에 공인의 공식 효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6월 4째 주까지 관보에 공인 등록 공고를 마칠 예정이다. 공고 직후 일선 소속기관에 새로운 공인을 시달하고 업무관리시스템 등 시스템에 등록 및 발급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새 공인은 2026년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과 동시에 일제히 효력이 발생하며, 기존 공인은 일괄 폐기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새로운 행정 체제에 맞춰 사용될 새 공인 제작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7월 1일 출범 당일 민원 발급이나 재정 집행 등 일선 행정에 공백이 없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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