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변 마을에 주민들의 정성으로 가꾼 화단이 계절 꽃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센터의 대표 주민 공동체인 '실무네트워크' 회원 48명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실무네트워크는 학예부, 미화부, 봉사부, 홍보부 4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화단 정비 및 계절 꽃 식재 활동에는 특히 봉사부와 미화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화단의 잡초를 꼼꼼히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 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계절 꽃을 심으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활동의 가장 큰 의미는 행정 주도의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민이 곧 우리 마을 건강과 환경의 주인'이라는 실무 네트워크의 운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주민 주도 사업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회원들은 직접 땀 흘려 마을을 가꾸며 지역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꽃 심기를 넘어 주민들이 지역 환경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무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 실무네트워크는 원도심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건강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자원봉사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화단 가꾸기 활동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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