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소속 현업근로자 234명의 건강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수건강진단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건강진단은 진주제일병원의 출장검진팀이 직접 방문하여 17개 부서에서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부 직원은 검진버스를 통해 일반건강진단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야간 작업 등 직업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요인에 노출되는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필수 검사다. 이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함양군은 이번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직업병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산업재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에서 건강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진병영 군수는 “현업근로자의 건강은 곧 군민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모든 대상 근로자가 빠짐없이 검진에 참여하여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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