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가 2026년 상반기 ‘밀양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수질 전문가, 시의원, 시민 대표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최근 실시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정수처리 및 공급 체계 운영 현황, 그리고 주요 상수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교동정수장과 광역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모든 수질검사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준의 수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밀양시는 앞으로 노후된 상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올해 수립하고,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의 안정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노후 정수장 정비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수도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 구역을 넓히고, 배수지를 추가로 설치하여 급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철 위원장은 노후 정수장 정비 사업을 통해 수돗물 공급 과정 전반의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상 상하수도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