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거창문화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300여 명의 현업종사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폭염 관련 산업안전보건 규정 개정 사항과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 관리 기준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폭염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 등이 사례 중심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현업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폭염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현업종사자의 건강 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온열질환은 예방수칙 준수와 신속한 대응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만큼 안전수칙 이행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이번 교육과 더불어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 온열질환 예방 물품 지원,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전파 등 다각적인 폭염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현업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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