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위생매립장 침출수처리장 운영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출수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위생매립장 내 침출수처리장 운영 설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침출수처리장의 핵심 설비인 이송펌프, 이송배관, 펌프제어용 제어반, 계기류, 브로와, 원심탈수기, 수배전반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위생매립장은 총면적 4만6937㎡, 매립용량 47만4937㎥ 규모를 자랑한다. 5월 말 기준 잔여 매립 용량은 29만2614㎥로, 향후 50년 이상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생활폐기물을 직매립하던 방식에서 지난 2019년부터는 소각재와 동물 사체만 매립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매립 연한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위생매립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침출수처리장 운영 설비 점검과 매립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매립 연한을 최대한 연장하고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