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종합 2위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종합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시정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국가 위임 사무, 국고 보조 사업 등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행정 전반의 성과를 측정하는 자리로,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정성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산시는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67개의 정량지표를 관리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5개 지표를 달성, 97%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또한,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하반기 우수시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으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추진 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부진한 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분석된다. 더불어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 또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 2위 달성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전북을 선도하는 책임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