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립도서관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새만금 김제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6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자는 각 부문별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서를 선정했다. 담당 사서가 1차 목록을 선정하면, 국민들이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종 도서 2권씩을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6종의 도서는 △초등부 ‘그때목욕탕’, ‘나나 올리브에게’ △중·고등부 ‘슬픔의 틈새’, ‘친밀한 가해자’ △일반부 ‘나의 완벽한 장례식’, ‘안녕이라 그랬어’이다.

감상문은 각 부문에 맞는 분량으로 작성하여 한글 파일 형태로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김제시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매년 높아지는 참여 열기에 발맞춰 시상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장려상 수상 인원을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총 수상 인원을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우수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별도의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독서 참여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