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지난 16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공감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과 행정 담당자 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장애를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시선을 성숙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와 행정 담당자 등 총 20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고병권 작가가 '사람을 목격한 사람, 내 시선 속에 담아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을 경청했다. 고 작가는 장애를 단순한 지원 대상으로만 여기는 시각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고유한 삶과 경험을 온전히 존중하는 태도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평생교육이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당사자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현장과 행정 간의 긴밀한 역할 이해와 협력이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임을 확인했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배움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역시 꾸준히 추진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과 '담아내야 할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과 행정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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