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금구도서관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시니어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지난 5월 중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시니어 인지발달 책놀이’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단순히 일회성 강좌로 끝내지 않고, 교육을 통해 다져진 어르신들의 인지 활동과 정서적 교감을 영화 관람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영화관에서는 어르신들이 깊이 공감하며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엄선했다. ‘장수상회’, ‘국제시장’, ‘아이 캔 스피크’를 포함한 총 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금구도서관은 이번 시니어 영화관 운영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옛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책놀이 수업으로 열었던 마음을 영화를 통해 따뜻한 기억으로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어르신들의 친근한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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