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주요 지점에 그늘막 38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이번 설치는 금산고, 금산여중 등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학교 주변 및 횡단보도 구간에 집중된다.
새롭게 설치되는 그늘막은 폭염 시 햇볕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횡단보도에서는 교통안전 확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기존에 운영 중인 48개소의 그늘막에 더해 올해 38개소를 추가함으로써, 총 86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려는 금산군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금산군 관계자는 “올해는 설치 개소를 대폭 늘려 더 많은 군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과 횡단보도에 집중 설치해 폭염에 취약한 주민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금산군은 지속적으로 그늘막이 필요한 장소를 모니터링하며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폭염 및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 안전 강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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