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위해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9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중심의 시민 공감형 시정 홍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정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본청 팀장과 주무관은 물론,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읍면동 직원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교육에는 프래드컴 문형진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문 대표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이자 한국공항공사 홍보 자문위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PR 전략 컨설팅과 미디어 트레이닝을 수행한 홍보 전문가다. 그는 수백 건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홍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교육 내용은 △공공 및 기업 부문의 성공적인 홍보 사례 벤치마킹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 콘텐츠 개발 노하우 △부정 기사 대응 및 미디어 응대 요령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딱딱하고 어려운 행정 용어 대신, 시민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이자 ‘대변인’인 공직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 정보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김제시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