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첫 수확한 쪽파 400kg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별그린팜 윤호섭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첫 수확물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특별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윤 대표가 보은군 스마트팜에서 직접 재배한 쪽파를 지역 이웃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탄부면 임한리 귀농·귀촌 스마트 경영실습농장에서 생산된 쪽파는 수확, 선별, 포장까지 윤 대표의 손을 거쳐 노인장애인복지관, 실버복지관, 대청댐노인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9곳에 전달됐다.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실제 지역사회 기여로 이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나눔은 더욱 의미가 깊다. 윤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얻은 첫 결실을 다시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별그린팜은 ‘별처럼 방향이 되고 초록처럼 생명을 키우며 그리움처럼 오래 기억되는 농장’이라는 이름처럼, 지역에 뿌리내린 농장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표는 “이번 나눔은 별그린팜이 보은에서 드리는 첫 인사”라며, “앞으로도 정성껏 키운 작물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꾸준히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첫 수확물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 점이 매우 뜻깊다”며,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해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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