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PEDIEN]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단양 출향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향 친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인기획 박승구 대표가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향 친구 박 씨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의 대상이 된 박 씨는 건강 악화와 생활고가 겹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승구 대표는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 전달을 넘어, 오랜 세월 이어온 친구 간의 깊은 우정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은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박승구 대표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늘 마음속에는 고향과 함께 성장한 친구들이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을 위해 힘이 닿는 범위에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