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속초 설악동 문화시설 현지 확인 실시 (강원도의회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6월 10일 속초 설악동 문화시설 현장을 방문해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제344회 임시회에서 보류된 해당 안건에 대해 공유재산 양여의 적정성과 처분 방식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일한 목적의 재산임에도 토지는 매각하고 건물은 양여하는 방식으로 처분하는 것이 자산 관리의 일관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적정한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활용계획 등을 청취하고 공유재산 처분의 필요성과 토지 매각·건물 양여 방식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문관현 위원장은 “공유재산 처분은 도민의 재산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사업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처분 방식의 적정성, 향후 관리방안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보다 신중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12일 개최되는 제1차 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