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매력에 퐁당” 첨단에 퐁당 블루오션로드 개최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 첨단2동이 오는 13일 제2회 '첨단에 퐁당, 블루오션로드'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상권도 살리고 건강도 올리고'라는 슬로건 아래, 쌍암공원에서 남부대학교까지 이어지는 2.5km 구간을 걸으며 첨단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행사에는 주민, 사회단체, 걷기 동호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과 공연을 시작으로 대상 공원 일대를 걸으며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과 포토존, 무더위 쉼터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금연 캠페인, 구강 교실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업사이클 소품 제작, 페이스페인팅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도착지인 남부대학교에서는 완보를 기념할 수 있는 사진 공간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마사지 체험, 인공지능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먹거리 공간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박혜림, 윤지현, 주유민이 진행하는 '정오에 만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주민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매직벌룬쇼와 장소영 가수의 공연 등 풍성한 문화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은 이번 블루오션로드 행사와 연계하여 '함께 걷 GO 문화 열 GO 마음 잇 GO'라는 이름의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4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걷고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첨단1·2동 사회단체와 상인회, 주민들도 이번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 시민1004봉사단은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첨단지구 상인회는 수영선수단과 방문객 환영을 위해 골목상권 200여 곳에 환영 깃발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채동훈 첨단2동장은 “전국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광산구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첨단 지역의 우수한 상권과 기반 시설을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경제 활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