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하상주차장 4곳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천, 대동천 등 총 4개 하상주차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시설물 상태와 함께 차량 진입 차단 시설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동구는 점검 기간 중 주차 차량 소유자들에게 임시 폐쇄 예정 사실을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고, 현수막과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사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임시 폐쇄 기간 동안에는 하상주차장으로의 차량 진입을 엄격히 제한한다. 또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위험 상황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하상주차장 임시 폐쇄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상주차장 임시 폐쇄는 우기 기간인 9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