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반 참여자들이 실제 카페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복지관은 지난 8일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함께 경복대학교 내 카페에서 '커피프린스 남양주점'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연계해 참여자의 취업 가능성과 직무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실습에는 교육 참여자들과 경복대학교 교수,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카페 환경에서 주문 접수, 음료 제조, 서빙,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배운 커피 기초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제조 기술 등을 현장에 적용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위생 관리, 기기 사용법, 고객 응대 방법 등 카페 근무에 필수적인 실무 지식을 습득하며 전문성을 키웠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실습은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다양한 직업 훈련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원 기반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 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습,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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