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샤인머스켓 농가 일손돕기 실시 (부안군 제공)



[PEDIEN]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주산면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부안군 주산면은 지난 9일, 귀농 4년차 농업인이 운영하는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은 해당 농가의 포도 화순 작업과 과원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농가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 유통망에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공급하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직원들은 포도 생육에 필수적인 화순 작업을 함께하며 농업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농가 대표는 "일손이 절실한 시기에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용성 주산면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