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군청



[PEDIEN] 장수군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장수군 기업상생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수군로컬JOB센터는 오는 7월 10일까지 이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기업 6곳과 재직자 5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사업은 ‘고용환경 개선사업’과 ‘교통비 장려금 지원사업’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고용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기업들의 기숙사, 화장실, 휴게 공간 등 열악한 근로 환경 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 대상은 장수군로컬JOB센터를 통해 신규 채용이 이루어진 3인 이상 사업장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200만원까지 시설 개보수 비용이 지원된다. 이는 기업의 매력도를 높여 우수 인력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교통비 장려금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부담 완화에 기여한다. 지역 내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는 월 5만원씩, 최대 5개월간 교통비가 지급된다. 특히 편도 출퇴근 거리가 5km 이상인 재직자가 대상이며, 만 34세 이하 제조·가공업체 재직자를 우선 선정하여 청년층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주성덕 장수군로컬JOB센터장은 “채용 지원부터 근로환경 개선, 장기근속 지원, 그리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일자리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