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 동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상징물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9일, 올해 대아지구 관광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낭만쉼터에서 '동상이'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 이 조형물은 동상면의 대표 특산물인 고종시 곶감과 여름철 아름다운 계곡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동상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조형물 설치를 기념하고 지역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동상이'는 2025년 지속가능한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를 염원하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작한 상징물로, '마을 조형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설치될 수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동상면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이 생겨 뜻깊다"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조형물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특색과 가치를 살려 완주의 품격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동상면은 이 조형물이 주민들에게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는 지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포토존 및 홍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상면 상인회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4회 동상계곡 물소리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하는 등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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