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역 내 미인가 대안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봇공학 진로 체험부스 ‘로봇드림’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로봇드림’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교 밖 청소년 5명은 직접 제작한 로봇을 소개하고 체험부스를 이끌었다. 이들은 동생들에게 로봇의 원리를 설명하고 시연하며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체험에 나선 대안학교 청소년들 역시 로봇 조립과 조종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했다. 완성된 로봇을 작동시켜보는 과정에서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부스는 참여한 청소년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로봇공학 분야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미자 센터장은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적성을 키워 자립 의지를 높이도록 돕는 핵심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대안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꿈드림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 입시 지원, 상담, 자립, 취업, 급식, 건강검진 등 사회 진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남동구 꿈드림센터로 문의하면 상담 및 등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