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인천광역시 군·구 중 유일하게 ‘아토피·천식안심학교’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적극 나선다. 올해는 처음으로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질환 실태조사를 실시해,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현재 하점초등학교, 삼산초등학교, 해명초등학교, 강화군청어린이집 총 4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신청을 통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강화군보건소,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강화교육지원청, 그리고 안심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3곳이 함께하는 협력 사업이다. 성장기 아동의 알레르기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여 아토피·천식 검사, 전문의 진료, 개별 상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바른 관리 방법과 응급 상황 대처 요령 교육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건강관리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강화군보건소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심학교 참여 학생들의 알레르기 질환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향후 맞춤형 예방관리 사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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