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양성평등 마포… 문예 공모전 개최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마포구 양성평등 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만들어가는 양성평등 마포’를 주제로, 일상 속 경험이나 바라는 양성평등 사회의 모습, 성별 고정관념 개선 사례 등 자유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공모 자격은 마포구민과 마포구 소재 직장인이며, 시, 수필, 미디어 감상문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미디어 감상문 분야에서는 영화, 책,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느낀 점을 제출할 수 있다.

작품 분량은 시의 경우 A4 1~2매, 수필과 미디어 감상문은 A4 2~3매이며, 분야별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2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마포구는 1차 예비심사와 2차 심층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는 마포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8월 첫째 주 마포구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시상은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양성평등 정책과 사업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관련 전시회 개최 시 전시될 계획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양성평등은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구민 여러분이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시선을 나누고 더 평등한 마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